세월호 사고 당시 희생된 기간제 교사의 순직 인정을 촉구를 위해 3개 종단 성직자와 두 교사의 아버지, 시민단체 등 50여 명은 종로구 조계사에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까지 오체투지로 행진하였습니다故 김초원 선생님 아버지 김성욱 씨는 “딸의 명예만이라도 찾아주세요”라며 순직 인정을 부탁했는데요. 행진단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.